이번 주 접수 마감! 놓치면 아쉬운 6월 마라톤 대회 6선
태종대 혹서기부터 서울런까지, 이번 주 내로 접수가 마감되는 주요 마라톤 대회의 코스, 기념품, 참가비 정보를 총정리했습니다.
이번 주가 지나면 기회는 사라집니다
마라톤 참가를 고민하며 달력만 보고 있었다면 지금이 바로 결단의 시간이에요.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 초까지 주요 대회들의 접수가 줄지어 마감됩니다. 인기 있는 대회는 마감일 전이라도 정원이 차면 바로 문을 닫아버리곤 하죠.
고민은 배송만 늦추는 게 아니라 아예 뛸 기회조차 뺏어갑니다. 이번 주 안에 신청하지 않으면 1년을 더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는 알짜배기 대회 6곳을 정리했습니다. 지금 바로 내 스케줄을 확인하고 결제창을 열어보세요.
부산의 매운맛 제16회 태종대혹서기전국마라톤

부산 러너들이라면 한 번쯤 도전장을 내미는 전설적인 대회입니다. 6월 13일에 접수가 마감되니 시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어요. 7월 19일 한여름에 열리는 만큼 자신과의 싸움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코스입니다.
태종대 공원 일대를 달리는 이 대회는 하프, 10km, 7km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평지를 달리는 게 아니라 태종대의 다이내믹한 고저차를 견뎌야 하죠. 혹서기 대회라는 이름답게 뜨거운 열기와 가파른 언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념품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해야 하지만 매년 참가자들의 열기가 대단한 곳입니다. 부산의 바다 풍경을 보며 땀 흘리고 싶은 분들은 서두르세요. 마감 버튼이 곧 비활성화됩니다.
상암에서 즐기는 2026 참행복 마라톤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열리는 참행복 마라톤 역시 6월 13일 마감입니다. 6월 21일 개최라 접수 마감 직후 바로 대회가 열리는 셈이죠. 상암 평화광장은 러너들에게 가장 친숙하고 달리기 좋은 코스로 손꼽힙니다.
이 대회는 모든 종목의 참가비가 50,000원으로 동일합니다. 기념품 구성이 꽤 알차요. 기념티와 메달은 기본이고 이브자리 프로틴밀과 간식이 제공됩니다. 모바일 기록증으로 자신의 성적을 바로 확인할 수 있죠.
코스는 안양천 인근을 달리는 평탄한 길이라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도전하기 좋습니다. 5km부터 하프까지 본인의 체력에 맞춰 선택해 보세요. 입금 시 이름과 생년월일을 꼭 기재해야 누락 없이 접수됩니다.
가성비 최고의 선택 제10회 노원구청장배 마라톤

서울 동북권 러너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6월 14일에 마감되는 노원구청장배 대회는 참가비가 3만 원대로 매우 저렴합니다. 10km는 35,000원, 5km는 30,000원으로 요즘 마라톤 물가를 생각하면 상당히 매력적이죠.
7월 4일 창동교 나눔의 광장에서 출발하며 중랑천 변을 따라 달리는 코스입니다. 주로가 다소 좁은 편이라 안전을 위해 접수가 조기에 마감될 가능성이 큽니다. 기록 경신보다는 지역 축제 분위기를 즐기며 가볍게 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
주의할 점은 배번호와 기념품을 대회 당일 현장에서 수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택배 기다릴 필요 없이 당일 아침 일찍 가서 준비하면 됩니다. 보험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안심하고 달릴 수 있는 알짜 대회입니다.
한강의 정석 2026 서울런
6월 16일 마감되는 서울런은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출발합니다. 6월 27일 토요일에 열리는 대회로 한강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릴 수 있는 정석적인 코스예요. 하프, 10km, 5km 모두 50,000원입니다.
서울런의 가장 큰 매력은 코스의 쾌적함입니다. 10km 코스는 성산대교 인근에서 반환하고 하프는 방화대교까지 길게 뻗어 나갑니다. 평탄한 한강변 길이라 개인 최고 기록(PB)을 노리는 분들이 많이 찾습니다.
기념티셔츠 사이즈가 XS부터 2XL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체형에 맞는 옷을 고르기 좋습니다. 완주 후 제공되는 메달과 빵, 음료수 등 간식 구성도 깔끔하죠.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아 차 없이도 편하게 갈 수 있는 대회입니다.
유네스코의 절경 제5회 무등산지오마라톤
전남 화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풍경이 다했습니다. 6월 17일 마감이며 대회는 10월 9일 가을에 열립니다. 미리 신청해두고 가을 마라톤 시즌을 준비하기 딱 좋은 일정이죠.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배경으로 달립니다.
종목이 아주 다양합니다. 30km라는 흔치 않은 거리가 있어 풀코스 대회를 앞둔 분들에게 최고의 연습 기회가 됩니다. 참가비도 하프와 10km 기준 20,00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30km 코스도 40,000원밖에 안 하죠.
화순 금호스파리조트가 집결지라 가족들과 여행 겸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하프와 30km 참가자는 일정 수준의 완주 기록증이 필요할 정도로 코스 관리가 철저합니다. 진정한 러너들의 축제 같은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노을과 하늘을 달리는 2026 큰별 하프 마라톤
서울런과 같은 날인 6월 27일에 열리는 대회입니다. 접수 마감은 6월 17일이에요.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출발하지만 서울런과는 코스 구성이 조금 다릅니다. 노을공원과 하늘공원 인근을 지나는 매력적인 경로를 가지고 있죠.
전 종목 참가비는 50,000원이며 이브자리 이불이나 프로틴밀 같은 현장 경품이 풍성하게 준비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프 코스의 경우 공원 연결 브릿지와 잔디광장을 두루 거치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는 레이스가 될 거예요.
상암 코스는 주차가 혼잡하기로 유명하니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6월 말이면 꽤 더울 수 있으니 최소 출발 30분 전에는 도착해서 충분히 워밍업을 하고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한눈에 비교하는 이번 주 마감 대회
| 대회명 | 마감일 | 지역 | 최고가 기준 | 특징 | | :--- | :--- | :--- | :--- | :--- | | 제16회 태종대혹서기 | 06-13 | 부산 | 별도 확인 | 극한의 언덕과 더위 도전 | | 2026 참행복 마라톤 | 06-13 | 서울 | 50,000원 | 상암 평지, 풍성한 간식 | | 제10회 노원구청장배 | 06-14 | 서울 | 35,000원 | 가성비 최고, 지역 밀착형 | | 2026 서울런 | 06-16 | 서울 | 50,000원 | 여의도 한강 코스, PB 추천 | | 제5회 무등산지오 | 06-17 | 전남 | 40,000원 | 30km 종목 보유, 절경 코스 | | 2026 큰별 하프 | 06-17 | 서울 | 50,000원 | 노을/하늘공원 경유 코스 |
어떤 대회를 선택해야 후회가 없을까
Q. 기록을 세우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A. 서울런이나 참행복 마라톤을 추천해요. 한강과 상암 코스는 고저차가 거의 없는 평지 위주라 페이스 조절이 쉽고 기록 내기에 최적입니다.
Q. 참가비가 부담되는데 가성비 대회를 찾는다면? A. 무조건 노원구청장배나 무등산지오마라톤입니다. 2~3만 원대 참가비로 마라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예요. 특히 무등산지오는 가을 대회라 날씨도 환상적일 겁니다.
Q. 이색적인 경험을 해보고 싶어요. A. 태종대혹서기전국마라톤에 도전해 보세요. 덥고 힘들겠지만 완주 후의 성취감은 평지 대회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부산 바다를 보며 한계를 시험하는 경험은 평생 남을 거예요.
Q. 마감일을 자꾸 잊어버리는데 방법이 없나요? A. 접수 마감일 알림은 레이스모아 앱에서 설정해두면 놓칠 일이 없다. 원하는 대회를 찜해두고 마감 직전 푸시 알림을 받아보세요.
지금 바로 신청 버튼을 누르세요
대회 신청을 미루는 이유는 보통 두 가지입니다. 내 체력이 준비됐는지 걱정되거나 더 좋은 대회가 나올까 봐 기다리는 것이죠. 하지만 완벽한 준비란 없습니다. 일단 신청하고 나면 그때부터 몸이 움직이기 시작하거든요.
위에 소개한 6개 대회는 모두 각자의 매력이 뚜렷한 곳들입니다. 부산의 거친 언덕이든, 서울의 시원한 한강변이든, 화순의 아름다운 지질공원이든 어디든 좋습니다. 내가 달릴 곳 하나만 정해서 오늘 바로 입금까지 완료하세요.
접수 링크는 각 대회 섹션에 안내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습니다. 결제가 끝나는 순간 여러분의 2026년 여름과 가을은 이미 시작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주로에서 뵙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러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