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접수 마감! 놓치면 후회할 5월 마라톤 대회 6선
2026년 5월 셋째 주에 접수가 마감되는 주요 마라톤 대회 6곳을 정리했습니다. 안양천 장미꽃 축제부터 송도 이봉주 마라톤, 강남 하프레이스까지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이번 주 안에 신청 안 하면 끝! 서둘러야 할 이유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라지만 마라톤 접수는 고민하다 보면 아예 못 뛴다. 이번 주에만 무려 6개 대회가 접수 문을 닫는다. 지금 결제 페이지를 열지 않으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
대부분 선착순 마감이라 날짜가 남았어도 자리가 없을 수 있다. 인기 있는 도심 코스나 기념품이 빵빵한 대회는 더 그렇다. 오늘 소개하는 리스트를 보고 마음에 드는 곳이 있다면 바로 클릭하자.
접수 마감일 알림은 레이스모아 앱에서 설정해두면 놓칠 일이 없다. 놓치고 나서 후회하는 것만큼 속 쓰린 일도 없으니까 미리 챙겨두길 바란다.
꽃길과 도심을 달리는 서울권 마감 임박 대회

가장 먼저 마감되는 건 5월 13일 마감인 2026 안양천 장미꽃 축제 마라톤이다. 신정교 하부에서 출발하는데 장미꽃이 만개한 코스를 달릴 수 있다. 참가비는 5km 45,000원, 10km와 하프는 50,000원이다.
이 대회의 묘미는 기념품이다. 선글라스와 이브자리 마일드케어 제품을 준다. 보통 티셔츠만 주는 대회와는 확실히 차별점이 있다. 다만 코스 주로가 변경될 수 있다는 공지가 있으니 대회 직전 최종 안내를 꼭 확인해야 한다.
서울 중심부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 오픈 마라톤대회도 5월 17일 마감이다.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하는 상징적인 대회다. 참가비는 하프 8만원, 10km 7만원으로 다소 비싼 편이다. 하지만 서울 한복판을 통제하고 달리는 경험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 선착순 15,000명이라 금방 끝날 것 같다.
2026 강남 하프레이스 역시 5월 18일 마감을 앞두고 있다. 대치유수지체육공원에서 양재천을 따라 달리는 코스다. 초여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기 딱 좋다. 상금이 현대백화점 상품권으로 지급되는데 하프 1위는 30만 원이나 준다. 실력자라면 도전해 볼 만하다.
인천과 전남에서 열리는 개성 만점 대회들

인천에서는 2026 송도 이봉주 마라톤이 5월 14일에 접수를 마친다.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진행되며 10,000명 규모의 대형 대회다. 송도 특유의 평탄하고 넓은 도로 덕분에 기록 경신을 노리는 러너들에게 인기가 많다.
5km와 10km 두 종목뿐이라 입문자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기록에 따라 출발 그룹을 A와 B로 나누니 본인의 페이스를 잘 생각해서 신청해야 한다. 배정된 그룹보다 앞서 나가면 실격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전남 나주에서는 5월 18일, 2026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이 마감된다. 4km 단일 코스로 빛가람호수공원을 달린다. 이건 기록보다는 가족과 함께하는 자선 행사의 의미가 크다. 참가비 3만 원은 전액 후원금으로 쓰인다. 아이와 함께 달릴 계획이라면 이만한 대회가 없다.
한눈에 비교하는 이번 주 마감 대회 리스트

어떤 대회를 나갈지 아직도 고민된다면 아래 표를 참고하자. 장소와 참가비, 주요 특징을 정리했다.
| 대회명 | 마감일 | 지역 | 주요 코스 | 참가비 | | :--- | :--- | :--- | :--- | :--- | | 안양천 장미꽃 축제 마라톤 | 05.13 | 서울 | 하프, 10k, 5k | 4.5~5만 | | 송도 이봉주 마라톤 | 05.14 | 인천 | 10k, 5k | 5만 | | 영등포구연맹회장배 육상대회 | 05.15 | 서울 | 10k, 5k | 별도 확인 | | 2026 아시아 오픈 마라톤 | 05.17 | 서울 | 하프, 10k | 7~8만 | | 세이브더칠드런 어린이마라톤 | 05.18 | 전남 | 4k | 3만 | | 2026 강남 하프레이스 | 05.18 | 서울 | 하프, 10k | 별도 확인 |
어떤 대회를 골라야 할까? 상황별 추천 Q&A
Q. 기념품이 가장 실속 있는 대회는 어디인가요? A. 단연 안양천 장미꽃 축제 마라톤이다. 선글라스에 침구 브랜드 제품까지 주니까 참가비가 아깝지 않다.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호한다면 여기가 정답이다.
Q. 개인 최고 기록(PB)을 세우고 싶다면요? A. 송도 이봉주 마라톤을 추천한다. 송도 코스는 평지로 유명해서 속도 내기가 좋다. 10km 기록을 단축하고 싶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Q.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A.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이 딱이다. 4km라 아이들도 충분히 완주할 수 있고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참가비가 기부된다는 교육적 효과는 덤이다.
Q. 서울 도심의 웅장함을 느끼고 싶다면? A. 아시아 오픈 마라톤이다.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경험은 흔치 않다. 참가비는 비싸지만 그만큼의 압도적인 분위기를 보장한다.
신청은 타이밍,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마라톤은 신청하는 순간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있다. 접수를 완료해야 비로소 훈련할 동기부여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번 주 마감되는 대회들은 저마다 색깔이 뚜렷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다.
인기 대회는 마감일 당일 오후만 돼도 서버가 불안정하거나 이미 인원이 꽉 차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금 이 글을 읽었다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해서 결제까지 마치길 권한다.
훈련만큼 중요한 게 접수 일정 챙기기다. 오늘 소개한 대회 중 본인의 스케줄과 목적에 맞는 대회를 찾아 꼭 완주의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다. 다음 주에는 또 새로운 대회 소식으로 돌아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