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접수 마감! 놓치면 내년에 뛰어야 할 대회 4선
2026년 5월 레이스를 준비한다면 주목하세요. 하트시그널 러닝 페스타부터 여명국제마라톤까지 이번 주 접수가 마감되는 주요 대회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망설이는 사이에 기회는 사라집니다. 인기 있는 대회는 공지가 올라오기 무섭게 선착순으로 자리가 차버리곤 하죠. 특히 5월은 러너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달이라 지금 신청하지 않으면 남들이 달리는 모습만 구경해야 할지도 몰라요. 이번 주 안에 결판을 내야 하는 마감 임박 대회 4곳을 정리했습니다.
하트시그널 러닝 페스타: 굿즈와 상금 모두 잡기
가장 먼저 마감되는 대회는 4월 18일 접수 종료 예정인 하트시그널 러닝 페스타예요. 이 대회는 단순한 달리기를 넘어선 축제에 가까워요. 10.18km 단일 코스로 진행되는데 가양대교 전면 통제라는 파격적인 조건이 붙었습니다. 평소 차로만 다니던 대교 위를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기회죠.
가장 눈에 띄는 건 기념품 구성입니다. 마르디 메크르디 리미티드 티셔츠와 아미노바이탈 에너지젤 한 박스가 포함되어 있어요. 참가비가 7만 원으로 조금 높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제공되는 물품 가액만 10만 원 상당이라 사실상 이득인 셈이죠. 1등 상금이 900만 원이나 걸려 있어 고수들의 치열한 눈치싸움도 예상됩니다.
러닝이 끝난 뒤에는 로테이션 소개팅이나 애프터 파티 같은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혼자 참가해도 좋고 친구와 함께 축제 분위기를 즐기기에도 딱이에요. 선착순 7,000명 마감이니 서둘러야 합니다.
제1회 경기신문 씨사이드 마라톤: 인천 바다의 정취

4월 19일 일요일에 마감되는 이 대회는 인천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에서 열립니다. 하프, 10km, 5km 세 가지 코스로 운영되어 본인의 숙련도에 맞춰 선택하기 좋아요. 바다를 옆에 끼고 달리는 코스라 풍경 하나만큼은 보장됩니다.
참가비는 전 종목 5만 원으로 동일합니다. 제1회 대회라는 점이 매력적인데 보통 첫 대회는 운영 측에서 신경을 많이 쓰기 마련이거든요. 인천 중구의 탁 트인 하늘구름광장을 기점으로 달리는 경험은 도심 속 레이스와는 또 다른 해방감을 줄 거예요.
수도권 거주자라면 접근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주말 나들이 겸 영종도를 방문해 레이스를 즐기고 주변 맛집을 탐방하는 코스를 짜보는 건 어떨까요. 바닷바람이 제법 불 수 있으니 얇은 바람막이 하나 챙기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굽네 오븐런 마라톤: 부산 대저 생태공원의 봄

지방권 러너라면 4월 22일에 마감되는 굽네 오븐런을 주목하세요. 부산 대저 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5km 단일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록 경신보다는 즐겁게 달리고 맛있는 것을 먹는 '펀 런'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참가비는 4만 원대이며 완주 후에는 굽네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특별한 보급이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족 단위 참가자나 마라톤 입문자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대회예요. 5km는 운동을 전혀 안 했던 사람도 충분히 완주할 수 있는 거리니까요.
대회 당일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도 열린다고 하니 평범한 러닝복 대신 개성 있는 복장을 준비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부산의 5월 초는 날씨가 환상적이라 꽃구경과 러닝을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제18회 여명국제마라톤: 한강 뚝섬의 정통 레이스

전통의 강자를 원한다면 4월 23일 마감되는 여명국제마라톤이 답입니다. 벌써 18회째를 맞이하는 검증된 대회예요. 서울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 출발해 한강변을 달리는 아주 평탄한 코스입니다.
하프 코스부터 5km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기록 측정용으로 참가하기 좋습니다. 특히 하프 코스는 오전 9시에 가장 먼저 출발하므로 더워지기 전에 레이스를 마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20인 이상 단체에게는 전용 부스와 현수막도 제공되니 크루 단위 참가자들에게 유리합니다.
참가비는 종목별로 4만 원에서 6만 원 사이이며 마니아 등급(기념품 제외) 선택 시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해요. 정통 마라톤의 분위기를 느끼며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은 러너들에게 가장 적합한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마감 임박 대회 한눈에 비교하기
| 대회명 | 마감일 | 주요 코스 | 참가비 | 특징 | | :--- | :--- | :--- | :--- | :--- | | 하트시그널 러닝 페스타 | 4/18 | 10.18km | 70,000원 | 고가 기념품, 고액 상금, 파티 | | 경기신문 씨사이드 | 4/19 | 하프, 10k, 5k | 50,000원 | 인천 영종도 바다 조망 코스 | | 굽네 오븐런 | 4/22 | 5km | 45,000원 | 부산 대저생태공원, 초보 추천 | | 여명국제마라톤 | 4/23 | 하프, 10k, 5k | 40,000원~ | 18회 전통, 한강 평지 코스 |
나에게 맞는 대회 추천 가이드
질문: 가성비와 기념품이 가장 중요한가요? 그렇다면 하트시그널 러닝 페스타를 추천해요. 참가비는 비싸 보이지만 마르디 티셔츠와 에너지젤 박스만으로도 본전은 충분히 뽑습니다.
질문: 이제 막 달리기를 시작한 초보인가요? 굽네 오븐런 5km 코스가 제격입니다. 거리 부담이 없고 축제 분위기라 즐겁게 완주하는 성취감을 느끼기에 이보다 좋을 순 없어요.
질문: 이번에 제대로 기록을 재보고 싶나요? 여명국제마라톤 하프나 10km 코스를 선택하세요. 한강변 평지 코스라 오르막 내리막 스트레스 없이 본인의 페이스를 유지하기 가장 좋습니다.
질문: 주말 여행을 겸하고 싶나요? 경기신문 씨사이드 마라톤을 신청하고 영종도 호캉스나 카페 투어를 계획해 보세요. 레이스 후 먹는 해물칼국수는 꿀맛일 거예요.
접수 마감일 알림은 레이스모아 앱에서 설정해두면 놓칠 일이 없다. 지금 바로 원하는 대회의 링크를 클릭해 신청을 완료하세요. 고민은 배송만 늦추는 게 아니라 신청 버튼을 비활성화시킬 뿐입니다. 이번 주말이 지나기 전에 5월의 레이스 파트너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